연기 인생 60년! 국민배우 강부자 선생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부자는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80세입니다.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배우자는 이목원이며 같은 공채 탤런트 동기입니다.  

강부자는 1984년부터 1994년까지 10년간 농심 라면 제품 전속 모델로 활약하였습니다.

그렇게 긴 기간 활동해서인지 농심하면 강부자가 연상되고 또 한동안 안성댁이란 별명도 얻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한 때 정치를 한적도 있습니다. 1993년 3월부터 통일국민당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어 재계 활동을 펼쳤고 1996년 다시 연예계로 돌아와 연기에 전념하였습니다. 

 

강부자 마담뚜설이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루머의 내용인 즉슨 현대 정주영 회장 때부터 현대가를 포함한 재벌계/정치계에 연예인들을 소개해 준다는 내용인데 강부자가 명세빈을 정치계에 소개해준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강부자는 이는 너무 어이없는 사실무근이라 변명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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