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배우 윤계상(42)과 이하늬(37)가 7년 연애 끝에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예계 대표 커플이였던 만큼 주변 사람들도 결별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해왔는데요,,,

연애와 동시에 두 배우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윤계상은 지난 2017년 범죄도시에서 장첸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하늬도 지난해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 배우로 등극했습니다. 

연인이자 동료로 함께 했었던 두 사람은 결국 동료로 남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람엔터테이먼트로 같은 소속사여서 윤계상은 이 소속사를 나오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두 배우의 팬이였던 입장으로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연애의 결실이 결혼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고 잘어울리고 구설수 하나 없이 오래 만나온 커플인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별후에도 각자 두 사람의 위치에서 더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