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부터 미국 주식이 코로나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역다 최저 실업률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지난 5월부터 실업률이 회복되었고 또 3,4분기에는 경제성장률이 작년에 비해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있어서입니다.
두 개의 지수를 보자면 더 확연히 느끼실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다우 지수 입니다.
다우 지수란 Dow Jones Industrial Average의 뜻으로 미국의 다우존슨 사에서 발표하는 주가지수이며 간단하게 다우지수라고 부릅니다.
세계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지수는 가장 오래된 주가 지수이며 1884년 처음 발표 했습니다.
미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 우량기업 주식 종목들로 구성하여 산출 하지만 30 종목 만으로 시장 전체를 대변하기 힘들다는 한계점을 지닙니다.
그래도 가장 오래된 만큼 뉴욕 증시를 판단할 때 필수적인 지표 입니다.
다우 지수 주가를 보시면 오늘 27,572에 마감했는데 이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서 거의 비슷하게 회복되었습니다.
두 번째 지표는 나스닥입니다.
나스닥은 미국 장외 주식 시장이고 주로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 지수는 코로나 이전보다 더 높은 상승세이며 이 속도이면 며칠 이내로 10,000이 넘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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