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주식이 폭락했다가 이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사람들은 꼭 필요한 100개 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이 조사는 해리스 여론조사이기 때문에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된 지표입니다.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산업은 그로써리와 테크놀로지 분야입니다.
그렇다면 기업별로 나온 지표를 한번 보겠습니다.
1위는 U.S Postal service로 우체국/우편/택배 서비스입니다.
그 뒤로 구글, 월마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등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들이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결단성, 대응성, 진실성, 영속성을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했습니다.
해리스 여론조사 담당자는 "미국인들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도움을 준 기업들에게 신뢰를 보냈습니다.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공급망 제공 해 줄 수 있는 기업, 바이러스 개발등과 같이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고 있는 기업이 인정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10년에는 그로서리, 테크놀로지 쪽이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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